
LG생활건강이 이른둥이 응원 캠페인 '마이히어로 키트'를 4개월 간 360여 가정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제공=LG생활건강
'힘내라 이른둥이 마이히어로 키트' 캠페인은 엘지유니참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와 삼성카드 출산∙육아 애플리케이션 '베이비스토리'가 함께 진행하는 ESG활동이다.
마미포코는 이른둥이에게 필요한 전용 기저귀를 비롯해 엄마를 위한 위생용품을 담은 '마이 히어로 키트'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월 시작된 이 캠페인은 4월 말까지 총 363 가정에 마이히어로 키트를 전달했다. 제공된 기저귀 수는 누적 1만장이 넘는다. 이 캠페인은 다음 달 말 종료된다.
마미포코 관계자는 "이른둥이 가정에서 보내주는 감사 인사가 오히려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라며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