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SK증권
SK증권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쇼핑하듯이 투자할 수 있는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주파수 웰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주파수 웰스는 재테크를 원하는 사회 초년생과 목돈 운영이 필요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상품 중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의 고민을 해결한 자산관리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다.
주파수 웰스 앱을 통해 채권, 펀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및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 등의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SK증권의 전문 포트폴리오 매니저로부터 상품별 3~5개 엄선된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주파수 웰스를 통해 고객에게 저금리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K증권은 지난 14일부터 주파수 웰스에서 금융상품 가입 시 선착순 7000명에게 7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입금액이 100만원 이상 시 1만원 상당의 추가 상품 지급 및 금융상품 O/X퀴즈 등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행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