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전국 202개 새마을금고와 함께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우리동네 sMlie aGain’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202개 새마을금고와 함께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우리동네 sMlie aGain’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은 새마을금고 주변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새마을금고에서 선물을 지급해 지역상권 이용 증대에 기여하는 사업 일환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물품은 국내에서 생산된 27억원 상당의 생활용품 9만여 개다.
아울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18년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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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