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가 선보인 ‘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는 15종의 허브와 비타민이 들어간 제품으로 브라이트닝, 피부결 케어, 피부탄력 개선 효과가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환경오염을 최소화한 패키지로 빌리프가 추구하는 클린 뷰티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빌리프는 패키지에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재생지를 사용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했다.
빌리프 담당자는 “용키 캡에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포장 패키지에는 FSC 인증 종이를 적용해 친환경 가치 소비를 중시했다”라며 “LG생활건강의 ESG 경영 핵심인 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