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이 네 번째로 발표하는 이번 음원은 ‘Better me’라는 곡이다. 지난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사용자가 ‘비로소, 어른’이란 주제로 보내준 자취 사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부모님이 해줬던 당연한 일상이 사실은 당연하지 않았다는 걸 자취를 시작하면서 알게 됐다”라는 사연자의 경험담이 가사에 담겼다.
이 곡은 유명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라이브로 선보인다. 라이브 영상은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촬영됐다. 앞서 지난 7일 모집된 자취 사연을 정은지가 직접 소개하며 본인의 자취 경험도 이야기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2만 회를 기록했다.
다방은 ‘일상다방사 LIVE’와 ‘갑론을방’ 등 2030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매주 업로드 중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