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 전기화물차. / 사진제공 =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7일,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2조 6926억원, 영업이익 같은 기간 17.3% 감소한 481억원(연결기준)이라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의 매출 성장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이커머스 성장 등이 이끌었다. CJ대한통운은 “매출액은 이커머스 산업 성장과 해상, 항공 포워딩 물량 증가, 국가봉쇄 해소에 따른 글로벌 패밀리사 운영 정상화로 인해 증가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의 올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눈에 띄는 것은 영업익 급락이다. CJ대한통운의 1분기 영업이익은 481억원으로 지난 2019년 1분기 453억원 이후 최저 수준이다. 지난 4분기 907억원에 달했던 영업익과 비교했을 때는 절반 수준으로 하락했다.
CJ대한통운은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택배 간선, 도급비용 증가와 택배기사 처우개선을 위한 4천명 이상의 분류인력 투입 비용 발생에 따라 감소했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