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별도의 티셔츠 전달식은 없이 각 어린이집 별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다. 티셔츠는 부영그룹의 브랜드 마크인 ‘사랑으로’를 형상화한 하트 모양이 그려졌다.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있다.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한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은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투명·공정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부모·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 행사,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 68개원을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점차 개원을 늘릴 계획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