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LCD는 경제상황이나 부품수급 측면에서 과거와 달리 이례적으로 급격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중장기적인 플랜보다 지금처럼 고객 요구나 시장 변동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QD 디스플레이는 완성도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예정대로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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