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로가 출시한 탁상형 안드로이드 POS. /사진=스마트로
이미지 확대보기두 종의 결제 단말기 모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제공되며, A470은 무선 결제 단말기 안드로이드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스마트로의 자체 개발을 통해 기존 단말기 대비 가격을 대폭 낮춰 소상공인들이 부담도 줄었다.
스마트로 관계자는 “두 종의 결제 단말기 모두 스마트폰 연동과 S/W업데이트, 바이러스 차단 성능이 높아 기존 윈도우 기반 결제단말기에 비해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로는 두 종의 결제 단말기와 함께 외식업종 전용 결제 솔루션 ‘스마일POS M’을 선보였다. =
‘스마일POS M’은 외식업체 가맹점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들을 모아 구현됐으며, 점주가 상품과 테이블, 세트상품 등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도 연동이 가능하며, 포인트와 선불금, 외상 등도 지원한다.
스마트로는 KT와 함께 안드로이드 무선결제 단말기 비용과 통신요금을 대폭 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준호 스마트로 시너지지원단 상무는 “안드로이드 결제단말을 통해 소상공인 가맹점주들이 부담 없이 쉽고 편리한 결제서비스를 제공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