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연 취업준비생이 ABL생명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ABL생명
이미지 확대보기그룹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에서는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지금 가장 큰 고민거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나만의 보험, 10년 후 미래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 등의 물음에 대해 답했다.
질문에 대해 대학생들은 불투명한 취업, 진로 등이 가장 큰 걱정이라고 털어놨고, 외국어 능력, 인턴 경험 등이 나를 한 단계 성장시켜 줄 자산이라 말했다. 미래에는 안정적 가정을 꾸리고 열심히 살아 온 자신이 대견하다는 것을 느끼고 싶다고 전했다.
영상에 출연한 김나연 씨(한양대학교, 24세)는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취업 여건이 매우 안 좋아 ‘내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일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스스로에게 자주 묻게 된다. 인터뷰를 하면서 나의 진로, 미래의 모습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이번 계기로 더 적극적으로 도전해 취업에 꼭 성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취업의 문턱이 나날이 높아지는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취준생들을 응원하고 자사 사명인 ‘A Better Life(더 나은 삶)’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 속 메시지를 통해 모든 취준생들이 힘내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