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인적분할을 추진한다. 사진=SK텔레콤
‘AI&데이터 인프라 컴퍼니(SKT 존속회사’)는 SK브로드밴드 등을 자회사로 두고 AI와 디지털 신사업을 확장해 나간다. 대표적인 신사업은 클라우드·데이터센터·구독형서비스 등이다.
‘ICT 투자전문회사(SKT 신설회사)’는 SK하이닉스, ADT캡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등이 포함된다. 국내외 반도체 회사에 적극 투자하는 것은 물론, 뉴 ICT 자회사들의 IPO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