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세븐나이츠2’ 시나리오의 첫 번째 결말이 공개되며, 이에 따른 신규 영웅 2종이 추가된다.
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의 업데이트를 맞아 특설 사이트를 오픈하고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특설사이트에서 ‘나만의 링크’를 생성한 뒤, 이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면 된다. ‘나만의 링크’를 1회 공유만 해도 영웅소환티켓이 제공된다. 초대 받은 친구가 ‘세븐나이츠2’에 접속하면,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권, 플레이스테이션5, 애플워치6 등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또 ‘전야제 이벤트’로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최종보상으로 ‘전설+영웅 선택권’을 증정한다. ‘전설+’는 ‘세븐나이츠2’ 영웅 등급 중 최고 등급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영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무한의탑 클리어’, ‘장비 분해’ 등 스페셜 미션을 완료하면, ‘기간테우스 전설 자비’를 획득할 수 있고, 오는 30일까지 ‘세븐나이츠2’ 관련 장소에 숨겨진 쿠폰을 찾으면 혜택을 받는 대보물시대 이벤트도 열린다.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달라졌다. 신규 이용자는 7일만 접속해도 '빛의 성녀 카린'을 제공하고, 게임재화도 루비 1000개, 골드 200만개로 상향했다. 기존 이용자는 7일 접속 이벤트로 전설 영웅 소환권,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 펫 소환 티켓 등을 오는 15일까지 받을 수 있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공식방송 통해 예고한대로 4월에는 ‘세븐나이츠2’ 오픈 이래 최고 수준의 혜택과 즐길거리가 풍성한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