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G마켓, 옥션, G9에서 2만원권 국내주식 쿠폰으로 판매되며, 출시 기념으로 10% 할인 행사를 한다.
KB증권 측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쿠폰을 구매 및 선물할 수 있도록 해서 고객들의 투자 기회와 편의성을 확대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금융위원회에서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
KB증권은 펀드와 채권 등으로도 쿠폰 카테고리를 확대할 예정이며, 5000원에서 5만원에 이르는 다양한 쿠폰 권종을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
KB증권 측은 "주린이분들이 보다 친숙하고 손쉬운 방법으로 주식투자를 경험해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