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지주는 2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진옥동 기타비상무이사, 박안순(대성상사 주식회사 회장)·변양호(VIG파트너스 고문)·성재호(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윤재(전 대통령재정경제비서관)·최경록(㈜CYS 대표이사)·허용학(First Bridge Strategy Ltd. 최고경영자)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앞서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는 신란금융지주의 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반대를 권고했다.
ISS는 진 행장에 대해 “진옥동 이사 후보자에게 부과된 높은 수위의 사전 제재는 이사로서의 자질과 리스크 관리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야기한다”며 “조용병닫기

사외이사에 대해서는 “조 회장의 유죄판결에도 불구하고, 그를 이사회에서 제명하지 못했다”며 연임을 반대했다.
ISS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총에 상정된 모든 안건은 통과됐다.
배훈(변호사법인 오르비스 변호사)·곽수근(서울대 경영대 명예교수)·이용국(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최재붕(성균관대 기계공학과 교수) 신임 사외이사 선임 안건도 찬성표를 받았다.
이번 주총에서는 분기 배당이 가능하도록 변경된 정관도 확정됐다.

2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진행된 제2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