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1시 11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4틱 하락한 110.83, 10년 국채선물은 24틱 내린 126.57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 86계약과 10년 국채선물 727계약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8(23년12월)은 0.2bp 오른 1.122%, 10년 지표인 국고20-9(30년12월)은 2.8bp 오른 2.008%에 매매됐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최근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가 유지되는 가운데 10년물 기준 2~3bp 수준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분기말을 맞아 국내 기관들의 수익률 관리 측면을 감안하면 적극적인 매도 보다는 포지션 관리에 나설 것 같다"고 말했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