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제과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제과의 건강식품 브랜드 롯데헬스원은 이 원장과 함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나선다. 양측은 브랜드에 대한 공동 연구, 기획, 마케팅 등을 추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헬스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0년 론칭된 '황작'의 전면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작을 홍삼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탈바꿈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허정규 롯데제과 건강사업부문장 상무는 "향후 양측이 구축한 지식, 인력,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컬래버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