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칠성음료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재능이 있는 예체능 영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하기 위한 ‘영재 장학캠페인’의 일환이다. 2019년 3종의 제품이 출시됐다. 2기 활동으로 이번 제품이 나왔다.
지수현, 김다현 학생이 ‘희망’을 주제로 그린 작품으로 디자인됐다.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한정판 칠성사이다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영재 장학캠페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950년 5월 9일 출시된 칠성사이다는 국내 사이다 시장에서 7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탄산음료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