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쿠팡
오는 25일에는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친선 경기인 한일전을 생중계한다. 6월부터는 국내에서 진행되는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경기를 생중계한다. 6월 3일 대한민국 대 투르크메니스탄전, 11일 북한전, 15일 레바논전 등이다.
쿠팡플레이는 쿠팡의 유료 회원제인 '로켓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다. 삼성과 LG 스마트TV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됐고, 모바일 기기와 TV를 크롬캐스트로 연결할 수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와우 회원들이 쿠팡플레이로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생중계 프로그램을 확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