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평택이충DT점. / 사진 = 할리스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하면 매장 대기시간이 줄고, 코로나19 감염 우려도 적다. 할리스 코로나19 발생 전후 DT매장 매출은 2019년 대비 지난해 약 25% 상승했다.
3개 매장 모두 복층으로 이뤄졌다. 1층은 드라이브 스루 이용객과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은 소비자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약 180석과 40여대 주차가 가능하다.
할리스 관계자는 “지난 2017년 4월 대전에 첫 DT매장을 개점한 이후 현재까지 총 1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할리스는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