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외식 전문점의 탕수육 맛과 품질을 구현한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중화식 튀김요리 시장을 창출하고 고메 짬뽕, 짜장과 함께 라인업을 구축해 '고메 중화식'을 대형 카테고리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탕수육의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CJ제일제당 제분 노하우 기반의 전용 튀김옷을 개발해 입혔고 특히 '멀티 히팅(Multi-heating)' 기술로 제품을 바삭하게 튀기고 오븐에 다시 구워냈다. 에어프라이어 15분 내외 간편조리로 가정에서도 갓 만든 바삭하고 쫄깃한 탕수육을 언제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CJ제일제당은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의 차별화된 맛 품질로 외식과 배달의 중화식 수요를 끌어오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중화식은 외식과 배달음식'이라는 인식을 깨는 혁신 제품으로 육성시킨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은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탄생한중화 간편식으로 '갓 만들어 갓 먹는 중화요리'를 표방한다”며 “라인업을지속 확대해 '고메'를 중심으로 중화 간편식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