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푸드
콘셉트는 같지만 세부 특징은 다르다. 돼지바 핑크는 요거트 딸기로 상큼함을 강조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딸기 시럽을 감싸고 있으며 그 위에 딸기 초코 코팅과 흰색, 분홍색 크런치를 입혔다. 돼지 캐릭터는 분홍색 연미복을 입었다.
빠삐코 딸기의 딸기 과육 시럽은 상큼함과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준다. 벨기에 화이트 초콜릿은 부드러운 식감을 더한다. 빠삐코 고인돌 캐릭터와 딸기 이미지로 패키지를 귀엽게 디자인했다.
구구콘 스트로베리는 딸기 아이스크림에 치즈아이스크림을 더해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라즈베리 시럽 토핑으로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딸기가 가득 담긴 패키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빵빠레 딸기는 부드러운 딸기우유맛을 느낄 수 있다. 딸기 아이스크림에 라즈베리 시럽, 생크림이 소프트콘 빵빠레와 조화를 이룬다. 흰 바탕에 딸기 무늬가 들어간 패키지로 딸기의 상큼함을 표현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화사한 봄날에 어울리는 딸기 아이스크림 4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각자 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