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뚜기
국제식음료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품질평가기관인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주최하며 200명 이상의 전문 셰프들과 소믈리에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로 품질을 평가해 인증 결과를 발표한다.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과 방앗간 들기름은 지난해 벨기에 브뤼셀에서 진행된 심사에서 높은 평가점수를 받아 2021년 '2스타'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의 방앗간 참기름과 방앗간 들기름이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2스타 인증을 획득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대한민국 전통 기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