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하이마트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하이마트의 '홈케어 서비스' 이용 희망자들은 세븐일레븐 매장을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품목은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주방후드 등 11가지다. 이용 금액은 4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세븐일레븐 점원에게 서비스를 접수하면, 롯데하이마트 고객센터 전문 상담원이 안내 연락을 한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3월 동안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맹중오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최근 위생과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더 많은 사람이 가전과 주거공간을 전문적으로 관리받도록 돕기 위해 세븐일레븐과 힘을 합친다"며 "세븐일레븐의 전국 매장 인프라를 위해 더 간편하게 홈케어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