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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2.5% 상승…달러 약세 + 부양책 서명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3-1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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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1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2.5% 상승, 배럴당 66달러대로 올라섰다. 이틀 연속 상승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양책 서명으로 뉴욕주가가 2.5% 이하로 동반 상승해 유가가 탄력을 받았다. 자산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 무드로 달러화가 약해진 점도 유가 상승을 한층 지지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1.58달러(2.45%) 높아진 배럴당 66.02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69달러(2.5%) 오른 배럴당 69.59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5% 하락, 사흘 연속 내렸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부양책 서명으로 뉴욕주가가 2.5% 이하로 동반 상승하는 등 자산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 무드가 형성됐다.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49% 내린 91.38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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