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진투자증권
‘기관과 함께 보는 데일리 시크릿(Secret)’을 표방하는 더 버즈는 매일 아침 9시 마다 구독자가 등록한 이메일을 통해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등 검증된 필진이 작성한 깊이 있는 투자 정보를 쉽고 편안한 문체로 구성해 우수한 정보력과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더 버즈는 총 6개 챕터로 구성돼있다. ▲글로벌 및 국내 매크로 동향을 살펴보는 ‘투자 전략’ ▲미국증시 주요 지표 및 이슈로 구성된 ‘글로벌 시황’ ▲전일 국내증시를 돌아보는 ‘국내 시황’ ▲섹터별 국내외 주요 이슈를 다루는 ‘이슈 점검’ ▲최신 부동산 뉴스를 알아보는 ‘부동산 뉴스’ 등이 매일 아침마다 구독자를 찾아간다.
별도의 이용료는 없으며 유진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3주 가량 시범운영을 해본 결과 구독자수 1300여명, 평균 오픈율 약 43%을 기록하는 등 구독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범운영 기간 중 나타난 구독자 의견을 수렴해 디자인 개편 및 콘텐츠를 확충을 거쳐 이번 달부터 정식 오픈하게 됐다.
정종원 유진투자증권 브랜드전략팀장은 “남들과 차별화되고 임팩트 있는 정보제공을 위해 이번 더 버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콘텐츠를 강화하고 구독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유진투자증권의 대표 투자정보 서비스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독을 원하는 고객은 유진투자증권 MTS와 HTS의 더 버즈 안내 팝업이나 투자정보 카테고리 내 ‘The Buzz 신청’을 통해 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