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가 3월 1일부터 골프 시장 특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하나카드
골프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가생활의 제약이 있는 요즘 소규모 인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MZ세대들의 대체 여가생활로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하나카드는 이러한 골프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아웃도어 스포츠의 계절인 봄 시즌을 겨냥해 골프 특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을 기반 골프서비스인 ‘카카오골프예약’ 앱에서 예약하고 싶은 골프장을 선택한 후 그린피를 하나카드로 선결제하면 최대 5만원의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선결제 시 ‘모두의 건강’ 카드를 사용하면 추가 5만원 캐시백도 받을 수 있어 봄 시즌 골프장 예약을 앞둔 고객들의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나카드는 그린피 할인 혜택 외에도 골프 종합쇼핑몰에서의 결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골프존에서 운영하는 인기 골프 종합 쇼핑몰 골핑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하고, 비즈몰에서도 결제금액별 할인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디지털플랫폼 Tribe 브랜드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골프 관련 혜택 수요가 늘어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골프 특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생활 속 혜택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