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MY목표’는 고객이 목표하는 테마(#목돈만들기, #대출줄이기, #여행가기 등)와 금액, 기간 등을 설정하면 맞춤형 금융상품과 목표 대비 달성률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MY보고서’는 자산 세부 현황, 금융투자 수익률, 카드결제예정금액, 주간 소비 현황 등 고객의 자산과 소비 내용에 대한 간편보고서를 제공한다.
‘NH자산+’의 기존 서비스인 ▲자산 현황 ▲자산 통계 ▲소비 현황 등의 아이콘 인식도 및 인터페이스경험(UI/UX)도 고객 편의성에 중점을 두어 개선했다.
유일봉 개인종합자산관리Cell 리더는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금융목표를 이루는데 있어 쉽고 편리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중심의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