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 본사 / 사진= NH투자증권
이번 발행한 채권은 국내 금융투자회사 중 최초로 발행하는 원화 ESG채권이다. 5년물이고, 발행금리는 1.548%이다.
응찰액이 최초 모집예정금액(1000억원) 대비 여섯 배를 웃돌면서 최종 1100억원으로 증액 발행했다.
조달 자금은 녹색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분야 투자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측은 "이번 ESG채 발행은 NH농협금융지주의 ESG 비전과 추진 계획의 체계적인 실행 차원"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