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위니아와 함께하는 유기동물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위니아딤채
이미지 확대보기위니아딤채는 펫 모드가 새롭게 적용된 위니아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 출시를 기념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기동물 후원활동을 이어 나가기 위해 해당 모델 제품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기획했다.
펫 모드가 적용된 위니아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 1대를 판매하면 5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오는 5월까지 판매된 실적을 정산해 동물자유연대에 현금 기부한다.
온라인에서도 착한 기부를 이어간다. 위니아딤채는 오는 2월 14일까지 자신의 반려동물의 발바닥을 찍어 #젤리챌린지 #위니아퓨어플렉스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글을 작성해 업로드하고 챌린지에 동참할 지인을 태그하면 자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게시물 1개당 사료 500g이 적립되며 최대 500kg을 유기동물보호소인 애신동산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챌린지 참여자 중 1인을 추첨해 위니아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를 선물할 예정이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려동물을 후원하는 이벤트를 기획해 펫 프렌들리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며 “제품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고 반려동물 보호활동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