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지난달 30일 열린 '2021년 경영 전략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비대면 방식으로 처음 진행됐다. 한국투자증권은 ▲리스크 관리의 일상화를 위한 성실한 통찰력 ▲디지털 혁신의 일상화를 위한 업무방식 혁신 ▲공정문화를 위한 공개의 일상화를 경영방침으로 설정했다.
정일문 사장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니 어색하기도 하고 얼굴을 마주 보지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우리 현실을 반영하는 것 같다”며 “남들이 넘볼 수 없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