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숙 BNK경남은행 상무(사진 오른쪽 두번째)와 직원들이 진주시 상대동 인근 음식점에서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이미지 확대보기BNK경남은행은 서부영업본부 김양숙 상무가 직원들과 함께 진주시 상대동 인근 음식점을 찾아 선결제,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음식점과 잡화점 등 소상공인 업소에서 선결제 방식으로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찾아 쓰는 소비 촉진 운동이다.
김양숙 상무는 “선결제는 ‘다음에도 또 온다’는 뜻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맺은 약속이다.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과 함께 착한 소비와 도시락 DAY 등을 실시해 전 임직원들이 지역 소상공인 업소를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을 확대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창원영업본부 소속 임직원들이 창원시 용호동 인근 음식점을 찾아 선결제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