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한국거래소
신임 집행간부로는 민경욱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김대영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이정의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가 각각 선임됐다.
민 신임 본부장보는 전략기획부장과 상장관리부장을 거쳤다. 김대영 신임 본부장보는 IT관리부장, IT전략부장을, 이 신임 본부장보는 주식시장부장, 주식파생시장부장을 역임했다.
이외에 라성채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정석호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 지천삼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는 역임됐다.
송영훈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와 김기경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는 전보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리더십, 전문성 및 추진력이 뛰어난 부서장을 신임 집행간부로 임명했다”라며 “역량과 전문성 등을 고려, 집행간부를 재배치해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