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저소득가정 환아 돕기 기부금 전달식에서 정찬우(왼쪽) 롯데칠성음료 HR부문장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비대면 전달식을 진행했다. 샬롯 수익금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저소득가정 환아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마음으로 모인 기부금이라서 더욱 의미있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과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