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현대홈쇼핑
방송에서는 이날 출시한 '갤럭시S21' 시리즈 전 모델을 선보인다. 제품은 갤럭시S21,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등으로 방송에서 사전 예약한 상품은 서울지역은 20일부터 그 외 지역은 21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가수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해 직접 갤럭시S21의 카메라, S펜 등 다양한 기능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질문을 주면 직접 소통하며 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방송 중 구매한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비롯해 UV살균 멀티충전기, 스타벅스 다이어리 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개통일로부터 7일간 무료 반품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품을 구매한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회원에게는 결제 금액의 10%(최대 20만원)을 H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이번 방송은 KT의 OTT서비스 '시즌(Seezn)'에서도 동시에 방송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KT,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신상품을 출시한 날 바로 선보이는 이색 방송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단독 신상품이나 프리미엄 상품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선보여 고객과의 소통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