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의 스마트 건강종합보험 출시 홍보물/사진=MG손해보험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질병∙상해 50% 또는 80%이상후유장해시 10년간 매월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을 마련해 중대질병으로 인한 경제활동 중단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각종 생활질병을 연령별 라이프 싸이클에 따라 맞춤 보장하는 것도 강점이다. 여성 특화 담보들이 눈에 띈다. 업계 최초로 여성의 난임진단비와 난임치료비(인공수정∙체외수정) 담보를 탑재해 난임 시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직장 여성의 고질적인 5대생활질환수술비는 물론 젊은 여성도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갑상선, 자궁, 유방 관련 질환을 보장한다. 여성 5대생활질환으로는 손목터널증후권, 하지정맥류, 족저근막염, 성대결절, 내향성 손발톱이 있다.
더불어 중장년층을 위한 대상포진, 통풍, 전립선비대증, 당뇨 등 만성질환 담보와 노년층을 위한 경증∙중증 치매, 인공관절수술, 류마티스관절염 등도 함께 보장한다. 치료효과는 좋지만 고객의 비용부담이 컸던 선진의료기술인 다빈치로봇수술에 대한 담보도 제공한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최대 70세이며, 연만기자동갱신형으로 가입하면 암, 상해∙질병 80%이상후유장해를 비롯한 최대 10가지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암에 이어 뇌와 심장도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종합 보장해 한국인의 주요 3대 중대질병을 든든히 보장하고자 했다”며 “’(무)스마트 건강종합보험’은 중대질병은 물론 생활질병도 함께 보장해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맞춤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