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은 450평(1488m²)규모 2층 매장이다. 지하 1층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프리미엄 대형가전과 발뮤다, 드롱기 등 글로벌 생활·주방 가전을 진열했다. 1층은 IT기기에 초점을 맞춰 '삼성·LG전자 IT존', '게이밍존', '1인 미디어 체험관', '프리미엄 음향 체험존'으로 재단장했다.
오직 대치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성화 패키지'도 마련했다. 세탁기, 의류건조기 브랜드 기획 세트 모델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5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세탁기, 의류건조기, TV, 냉장고, 의류관리기로 구성된 '이사·혼수 패키지'를 행사 카드로 사면 최대 70만원을 캐시백해준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80만점까지 적립해준다.
롯데하이마트는 대치점 리뉴얼 재개점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문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뉴얼을 축하하는 문자를 보낸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의류관리기(1등), 김치냉장고(2등)를 증정한다. 3등은 로봇 쿠커(2명), 4등은 에어프라이어(10명)를 받을 수 있다.
주광민 롯데하이마트 대치점 지점장은 "지난 1일 리뉴얼 오픈하고 주말동안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해가신 고객님들이 평소 주말보다 2배 이상 늘기도 했다"며 "10일까지 대치점을 찾으시는 고객님들께 추가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드리니 행사 기간 내 방문해서 많은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