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는 스파크·말리부·트랙스 등 국산차 부진을 트래버스·콜로라도 등 수입차가 메꿨다.
코로나19 여파를 직접적으로 받은 수출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작년 12월 한국GM 수출은 월 최대치인 3만7458대를 기록했다. 형제차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뷰익 앙코르GX가 총 2만1781대가 선적됐다. 단일 차종이 월 2만대 이상 수출된 것은 작년 9월 이후 두 번째다.
한국GM은 "트레일블레이저는 2021년 새해에도 한국지엠의 내수와 수출 실적 전반을 견인하며 경영 정상화 가능성을 한 층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또 "새해 다양한 신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올해 신차 전략도 수입차 도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작년 코로나19로 무산된 대형SUV '타호' 한국 도입이 점쳐진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