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내정자.
정 신임 대표는 1988년 8월에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했다. 이후 재무, 기획, 영업, 인사, 노무 등 항공업무 전반을 맡았다. 정 신임 대표 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전무를 에어부산 대표, 남기형 아시아나항공 상무를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 조진만 상무를 에어서울 대표, 서근석 신임 전무를 아시아나IDT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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