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8일 한국M&A거래소와 한국강소기업협회는 M&A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협약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 심상돈 한국강소기업협회 회장. / 사진= 한국M&A거래소(2020.12.21)
이미지 확대보기KMX는 현재까지 5000여개 기업으로부터 매도 및 매수 희망 의뢰를 받았다. M&A 총 수주금액은 약 51조원 수준이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소속기업의 M&A는 물론, IPO(기업공개), 투자 등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KMX와 손을 잡았다. KMX의 데이터베이스틀 통한 매칭으로 성공률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이창헌 KMX 회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협회 소속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그 에너지가 다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토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