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기업들은 환위험관리 필요성에 대한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환리스크 관리 내부지침을 마련하는 등 환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었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2009년 처음 시작된 환위험관리 우수기업은 매년 수출입기업 대상으로 통화선물을 이용한 헤지거래 실적, 환위험 관리체계 효율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통화선물의 실수요자인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환위험관리 필요성을 환기하고 통화선물의 효용성을 홍보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