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올리비아 문(Olivia Munn)이 LG 올레드 TV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LG전자는 미국 LG 올레드 TV의 게이밍 성능을 알리는 세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뛰어난 화질, 오디오 성능 등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성능을 소개한다.
또한 영화 엑스맨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배우 올리비아 문, 미식축구리그 슈퍼스타 리차드 셔먼, e스포츠스타 아르투르 바바예프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영상에 출연해 콘솔 임을 즐기며 게이밍 몰입감을 경험했다.
올리비아 문은 “LG 올레드 TV를 켜자마자 멋진 컬러와 생생한 게임 영상에 매료돼 이제는 올레드 TV 없이 게임을 즐기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유럽,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이밍 콘솔 엑스박스 시리즈 X와 공동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LG 올레드 TV만의 강점인 ‘4S(Sharp, Speedy, Smooth, Slim)’로 뛰어난 게이밍 성능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샤프’는 정확한 블랙이 만드는 선명함, ‘스피디’는 빠른 응답속도와 높은 몰입감, ‘스무드’는 역동적 움직임도 매끄럽게 표현하는 화면, ‘슬림’은 라이프스타일 선도 디자인을 의미한다.
48형 LG 올레드 TV(48CX) 제품. 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미국 리뷰 전문 매거진 기어패트롤(Gear Patrol)은 ‘차세대 게임 콘솔 구매 시 TV도 함께 구매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X 등 강력한 성능의 콘솔 기기를 즐기기 위해서는 이를 가장 아름답게 구현하는 TV와 연결해야 한다”며 LG 올레드 TV를 언급했다.
또 다른 미국 IT 전문매체 씨넷(Cnet)은 “LG 올레드 TV는 지금껏 테스트한 제품 가운데 최고”라며 “이 제품의 뛰어난 게이밍 기능은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X와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말했다.
백선필 LG전자 HE사업본부 TV상품기획담당은 “LG 올레드 TV만의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앞세워 최강 게이밍 TV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