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55분 현재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 10,782계약 10년 국채선물은 5,293계약을 순매도했다.
현재 3년 국채선물은 6틱 하락한 111.39, 10년 국채선물은 38틱 하락한 129.73을 기록중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8(23년12월)은 1.1%bp 상승한 1.001%, 10년 지표인 국고20-9(30년12월)은 3.5bp 오른 1.732%에 매매됐다.
증권사의 딜러는 "작년 연말에도 외국인은 매도로 대응했었다"며 "작년은 외인 매도를 개인이 받아줬고 올해는 증권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행에서 직매입을 안해준다는 확신이 있어서 시장이 약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증권사의 다른 딜러는 "현물 시장은 선물시장 보다 거래가 더 없는 편"이라며 "3년이 1%를 넘어가서 이제 롱으로 접근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