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간의 소통이 활발해 지면서 자신의 브랜드 구매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적극 공유함에 따라 고객을 유지·확보하는데 입소문에 의한 고객추천이 갈수록 중요해 지고 있다. 이번 S-OIL의 5년 연속 1위 선정은 브랜드 선호도와 성장잠재력이 그 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S-Oil은 핵심 경쟁력인 품질/서비스를 꾸준히 향상시키면서 CM송 광고, 업계 최초로 캐릭터(구도일)를 활용한 통합 마케팅 등 차별화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소비자와 이해관계자 대상으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 고객과 주유원을 보호하기 위해 주유공간, 화장실 및 사무실의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S-Oil이 꾸준히 진행해온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