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은 투명 금융거래 및 신뢰받는 금융시스템 구축에 기여해 자금세탁방지제도에 대한 이해, 인식 확산의 공을 인정 받아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이 주관하는 이 상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이사(좌측)가 은성수 금융위원장(가운데)과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생명보험
또한 매년 전사 임직원 대상 자금세탁방지 의무교육과정을 운영 중이고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는 산학협력과정, 금융연수원 교육과정 등 외부교육과정 수강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약 6개월간에 걸쳐 관련 전산시스템을 확충하는 등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정수 KB생명보험 사장은 “이번 수상은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임직원의 높은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금융거래와 건전하고 신뢰받는 금융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