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대우 사옥 / 사진= 미래에셋대우
서스틴베스트는 1000여개 기업의 ESG 관리 성과를 평가해 국내 연기금을 포함한 글로벌 사회책임투자펀드에 대한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환경 50점(섹터평균 13.46), 사회 58.50점(섹터평균 31.94), 지배구조 72.98점(섹터평균 57.71점)을 받아 증권업계 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미래에셋대우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에서 A등급,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DJSI) 월드지수 9년 연속 선정, 서스틴베스트 섹터 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ESG 경영성과 3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의 전략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주며 금융으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