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비해 올해 성장률은 0.3%p 올리고 내년 성장률 전망은 유지한 것이다.
ADB는 경제전망 보충(Asian Development Outlook Supplement)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ADB는 역내 경제전망을 연 4회 발표한다. 4월에 연간전망을 발표한 뒤 6~7월 보충 전망을 실시하고 9월에 수정 전망을 내놓는다. 이후 12월 보충 전망을 발표한다.
ADB의 역내 전망에서 일본, 호주, 뉴질랜드는 제외된다.
한국의 경우 올해 -0.9%, 내년에는 3.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9월 대비 2020년 성장률은 0.1%p 상향조정됐고, 2021년 전망치는 유지됐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