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신영증권
신영액티브씨매틱아시아는 기존의 ‘가치주’에 대한 콘셉트를 새롭게 바꿔, ‘씨매틱(Thematic: 테마·주제)’이라는 개념을 적용한 것이다. 전체적인 포트폴리오는 구체적인 여러 테마를 정하고 테마별로 최선호주만을 선별해 구성한다.
투자는 매력적인 테마를 가지고 있고, 역량 있는 경영진을 확보한 기업의 주식을 적정한 가격에 매수하는 전략을 취한다.
신영액티브씨매틱아시아는 종목을 고를 때 직접 눈으로 확인한 기업만 투자한다는 ‘발로 뛰는 리서치’ 원칙을 지키며 한∙중∙일 등 아시아 기업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특정 국가의 기업에만 투자하는 방식과 대비해 낮은 변동성으로 차별화된 성과를 추구한다.
김대일 신영증권 자산배분솔루션본부장은 “이번 고유재산 투자는 지난 4년간 인하우스 헤지펀드의 우수한 운용 성과가 밑바탕이 됐다”며 “투자자 신뢰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또한 “씨매틱 투자를 향후 독보적 핵심 운용전략으로 성장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영액티브씨매틱아시아는 고객 니즈에 따라 랩, 헤지펀드 등의 형태로 가입할 수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