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이 오는 12월 2일 '개인대주 접근성 개선' 관련 증권업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개인의 공매도시장 참여와 관련 학계, 업계, 언론 등 패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현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유원석 강남대 교수, 김태완 한국증권금융 기획부장의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주제발표 후에는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의장 참석은 발표자, 패널 등 필수인원으로 제한되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방청할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