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미래에셋대우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홍보,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대회다. 애뉴얼리포트, 브로슈어, 영상, 뉴스레터 등 기업과 재단 등에서 발행하는 각종 간행물을 대상으로 분야별 최고의 작품을 선정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활동보고서는 애뉴얼리포트 분야 6개 평가 부문 중 내용구성, 디자인, 창의, 적합성 등 4개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98점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또 전세계 기업들의 출품작 중 글로벌 톱 57위로 선정됐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활동보고서는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20년간 재단이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성과를 정리하여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년들이 글로벌 경쟁력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재단의 활동보고서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