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는 이날 오후 4시 2분경 산소 배관 리크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22분 뒤인 오후 3시 24분 화제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작업자 3명 중 2명은 사망했으며, 나머지 1명은 실종된 것으로 파악된다.
광양제철소와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과 실종자 수색 작업 등을 진행하고 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